안녕하세요, 잇님들! DCM (주)대광건설기계에요. 비가 올듯말듯 흐린 목요일이네요. 어제는 더웠는데 오늘은 쌀쌀하고 날씨가 자꾸 변하니 감기 들까봐 겁나요. 잇님들은 감기 걸리지 않게 겉옷 하나씩 꼭 챙기세요! 오늘 제가 소개 드릴 장비는 석발기 DCM-S50인데, 기존에 DCM에서 판매하던 모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볼거에요. ㅎㅎ
그에 앞서 석발기란 흙이나 모래, 곡식 등을 넣으면 커다란 돌맹이나 이물질을 걸러주는 장비에요. 깨와 고춧가루는 선별하는 용도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죠. DCM-S50은 접이식이라 사진과 같이 접힌 상태에서 사용 시 세워서 고정시킨 후 걸러지는 재료를 받아줄 자루를 앞에 장착해줘야 해요. 접었을때 부피가 작아 보관이 편리하긴 하지만 작업할 때마다 펴서 자루를 설치해줘야 하는 부분이 바로 작업이 가능한 DCM-S300에 비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죠.
하지만 작동법은 굉장히 단순해 남녀노소 누구나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일반 가전 제품을 사용할 때처럼 전기 코드를 콘센트에 연결한 후 사진에서 보이는 전원 스위치 뚜껑을 올리고 그 안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재료를 걸러주는 통이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작동하기 시작하죠.
위에 노란 통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면 걸러낼 재료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그러면 구멍 사이사이로 고운 재료는 밑으로 내려가고 커다란 이물질은 앞으로 밀려나와서 자루에 담겨요. 다만 투입구가 좁아서 삽으로 재료 투입 시 일정한 리듬으로 적당량씩 넣어주셔야 한다는 점! 아무렇게 재료를 마구 투입하다보면 걸러져야 하는 재료들도 구멍 사이로 마구 튀어나오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도 있거든요.
반면 기존에 DCM에서 판매하던 초록색 석발기 DCM-S300은 투입구가 따로 없어 편하게 아무렇게나 재료를 투입해도 선별 작업이 고르게 잘 이루어지죠. 적은 재료를 간단하게 선별하고 싶은 분들에겐 노란색 석발기를 추천해드리고, 많은 양의 재료를 더욱 세밀하게 고르고 싶으신 분들에겐 초록색 석발기는 추천해드리고 있어요.
실제 선별 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노란색 석발기/초록색 석발기를 두고 돌고르기 작업을 해봤는데 서로 어떤 차이를 지니고 있는 한 눈에 파악하고 싶으신 분들은 동영상을 재생해주세요~ 지금까지 DCM (주)대광건설기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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